옥미조 | 타임비 | 5,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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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프로구르테스의 침대
지금의 세상은 ‘절대권력은 절대권력을 더 확보하고 부자는 그 부를 더 자랑’하려고 프로구스테스 침대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시대다.
몽테이뉴는 탐구와 성찰로 비진리의 결정이 아닌 영원한 진리, 정의, 자유, 평화, 행복의 길로 가야한다지만 자기보다 다르다 하여 자기와 같게 하려고 구동존이가 아니라 구동제이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미래 사회는 어둠이 되어서는 안되어야 하지만 프로구스테스의 침대형이 되든지 제노사이드 범죄형이 되든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회의주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간에 뉴에이지가 퍼져간다 해도 막을 길이 없기는 이 세상이 악에 대한 순응을 하는 탓이다.
신들러의 열풍도 없고 파라보니도 없다.
이 세상에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