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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의 치유

순리원 20주년 기념의 책 나는 2007년 4월 말, 300권의 책을 이 세상에 내놓았다. 그 중 건강관련 책만도 60권이 더 되는데 또 이런 책을 펴내니 너무 많이 건강책을 내는 게 아닌가 여겨진다. 분초라도 시간활용을 지혜롭게 해야하듯 악은 눈꼽만큼이라도 멀리해야 하고 선은 아무리 작아도 행해야 한다면 건강은 지나치게 강조하더라도 잘못됨은 아닌 것이다. 오늘날,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롭고 최고의 정보를 활용하여 산다고 하면서 이상하게도 건강만은 온전하지 못하고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고 여겨진다. 나는 전국을 다니면서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불러주는 곳이면 원근을 따지지 않고 찾아 갔었다. 순리원이 시작된지 올해로서 20년이 되었다. 이 책은 순리원 20주..
순리원 20주년 기념의 책

나는 2007년 4월 말, 300권의 책을 이 세상에 내놓았다. 그 중 건강관련 책만도 60권이 더 되는데 또 이런 책을 펴내니 너무 많이 건강책을 내는 게 아닌가 여겨진다.
분초라도 시간활용을 지혜롭게 해야하듯 악은 눈꼽만큼이라도 멀리해야 하고 선은 아무리 작아도 행해야 한다면 건강은 지나치게 강조하더라도 잘못됨은 아닌 것이다.
오늘날,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롭고 최고의 정보를 활용하여 산다고 하면서 이상하게도 건강만은 온전하지 못하고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고 여겨진다.
나는 전국을 다니면서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불러주는 곳이면 원근을 따지지 않고 찾아 갔었다.
순리원이 시작된지 올해로서 20년이 되었다.
이 책은 순리원 20주년 기념의 책이라고 불려도 이의는 없다.
단지 20년 동안을 돌이켜보면 이처럼 빨리 세월은 흘렀는데 되돌아 보니 내놓을만한 업적(?)이 없는것 뿐이다.
그러나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다는 말밖에 더 할 수 없다.
어느 책이든 어느 때가 되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한 번이라도 오를 것이며 그날을 향해, 마치 신춘문예 도전에 7번을 낙방해도 칠전팔기한 오뚝이와 같은 인생살이가 아니었던가 하고 다시 일어서고 인내하고 기다려 볼 참이다.
저자 옥미조는 순리치유법 창안자이며 현재 거제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 관장으로 있다.
1963년 소꿉동무로 등단한 아동문학가, 전직 초등학교교장, 영화 유현목 감독의 낙도의 메아리주인공이기도 하다.

수 상 : 한국일보사 제정 제2회 한국교육자대상(대상) 수상(1983), 철탑산업훈장(1973), 아동문예사 제정 제4회 아동문예작가상(1981) 등

지은책 : 바람 흙 지렁이 개똥 그리고 똥물 등 30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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