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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과 효능

프로구르테스의 침대 지금의 세상은 ‘절대권력은 절대권력을 더 확보하고 부자는 그 부를 더 자랑’하려고 프로구스테스 침대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시대다. 몽테이뉴는 탐구와 성찰로 비진리의 결정이 아닌 영원한 진리, 정의, 자유, 평화, 행복의 길로 가야한다지만 자기보다 다르다 하여 자기와 같게 하려고 구동존이가 아니라 구동제이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미래 사회는 어둠이 되어서는 안되어야 하지만 프로구스테스의 침대형이 되든지 제노사이드 범죄형이 되든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회의주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간에 뉴에이지가 퍼져간다 해도 막을 길이 없기는 이 세상이 악에 대한 순응을 하는 탓이다. 신들러의 열풍도 없고 파라보니도 없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는 것이다. 데이비터 시버리는..
프로구르테스의 침대

지금의 세상은 ‘절대권력은 절대권력을 더 확보하고 부자는 그 부를 더 자랑’하려고 프로구스테스 침대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시대다.
몽테이뉴는 탐구와 성찰로 비진리의 결정이 아닌 영원한 진리, 정의, 자유, 평화, 행복의 길로 가야한다지만 자기보다 다르다 하여 자기와 같게 하려고 구동존이가 아니라 구동제이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미래 사회는 어둠이 되어서는 안되어야 하지만 프로구스테스의 침대형이 되든지 제노사이드 범죄형이 되든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회의주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간에 뉴에이지가 퍼져간다 해도 막을 길이 없기는 이 세상이 악에 대한 순응을 하는 탓이다.
신들러의 열풍도 없고 파라보니도 없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는 것이다.
데이비터 시버리는 『젊은이에게 주는 글』이라는 책에서 <젊은이 헌장>을 담고 있었다.
몽테이뉴는 <레이몽 스봉의 변호>란 긴 글을 그의 수상집에 싣고 있다.
몽테이뉴가 스봉을 변론했듯이 이 세상에는 죽음이 온다 해도 의에 대하여 동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자. 그러려면 용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그 용기에 따라가야 정의의 사회 인애와 정직과 공평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2011년 한 해가 다 가고 있다.
이 책은 내가 377권 째로 쓰는 책이다. 이 나의 377권의 저서가 토마스 모아의 『유토피아』와 같은 이상국가가 되는 그러한 풍유가 되어져서 디스토피아로 가고 있는 이 세상이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나가기를 바라며 꿈과 소망과 절대 행복을 소망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이 머리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어려웠고 만성 부도의 사오야 그룹을 회생시킨 리수민처럼 어느 누구가 제2의 리수민이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 평화를 심고 가꾸고 기업이 회생되듯 회생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와 같은 글이 되었으면 한다.
옥미조는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 이듬해에 귀국하여 거제에서 가난하게 편조모 슬하에서 자랐다.

교과서 한 권 없이 중학교를 다녔고, 가정교사 하면서 부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원으로 근무하면서 동화, 동시를 썼고 독학으로 의학 신학 등을 공부했고, 또 간경화로 생사의 기로에서 회생된 후 순리치유법을 개발했다.

아동문학가, 모범장서가로 정년을 9년 앞당겨 퇴임하고는 거제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 순리출판사를 세워 순리원 문고를 25년 째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리고 순리치유학연구소를 운영, 순리치유법이 전세계 확산과 세계의 평화와 행복에의 기여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여권의 책을 써 내었고 2천 여회 전국 여러 곳에서 특강했다.

교육가로서, 아동문학가로서, 출판인으로서, 박물관장으로 지내는 동안 교육, 아동문학, 기독교 자료를 많이 수집하였고, 수많은 상도 받았고 신문, 잡지, TV 등에 수없이 보도되기도 했는데 특히 저축추진중앙회공모 <새마을 저축수기>최우수 당선작인 <진뱀이 섬의 신화>로 유현목 감독 작품의 영화 <낙도의 메아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받은 상으로는 철탑산업훈장(73), 국민훈장 석류장(83), 국민훈장 목련장(98), 모범장서가상(80), 한국교육자대상(83), 아동문예작가상(81), 효당문학상(9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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