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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속백선
차 례
타임비
|
김은신
|
2015-09-1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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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스데이
차 례
1. 조선 / 문헌상으로만 삼천년 전통
2. 태극 / 감은사, 현릉, 종묘에도 똑같은 문양
3. 고수레 / ‘고시야, 너는 농사를 담당하도록 하라.’
4. 김치 / 김칫독으로 가장 오래 된 것은 법주사에 있다.
5.젓갈 / 고구려 중기, 처음으로 담근 젓갈은 창란젓
6. 메주 / 신문왕, 간장과 된장을 보내 부인을 맞이하다.
7. 고추 / 소주에 타서 마시다 죽기도 했다.
8. 밥 / 처음에는 죽으로 만들거나 쪄서 먹었다.
9. 국수 / 『동의보감』에 처음 등장
10. 떡 / 원조는 시루떡이고, 그것은 민족의 원초적 정서
11. 빈대떡 / 명실상부하지 않은 대표적 음식
12. 설렁탕 / 제물로 바친 소를 잡아 농민들을 위로한 장소에서 유래
13. 상추쌈 / 고려양으로 몽골로 가더니 몽골풍인 만두 들어와
14. 두부 / 지정된 제조처, 조포사(造泡寺)도 있었다.
15. 팥죽 / 새봄 맞이하는 죽은 축제, 팥죽 뿌리기
16. 대추 / 그 어느 것보다 아들 상징
17. 도토리 / 흉년 넘기게 했던 은혜로운 열매
18. 개장국 / 보신탕도 아니고, 사철탕, 영양탕도 아니다.
19. 물레방아 / 나그에겐 더없이 좋은 여인숙
20. 인삼 / 자생삼 줄어들자 정조 때부터 재배 시작
21. 소금 / 바닷물을 구워서 만든 조미료
22. 담배 / 광해군 때 들어와서는 극진한 대우 받아
23. 차 / 처음 당나라에서 들여와 지리산에 심다
24. 숭늉 / 타면 탄 대로 또한 구수하고 맛이 있다
25. 막걸리 / 새참에 빠지지 않는 술, 막걸리엔 힘이 있다.
26. 소주 / 원나라에서 도입, 처음부터 서민의 애호주
27. 옹기 / 숨쉬는 그릇, 장독대는 평화가 숨쉬고 있는 곳
28. 젓가락 / 가르치지 않아도 잘 집어 먹는다.
29. 유기 / 방짜로 만들어 제사용으로 으뜸
30. 길쌈 / 숙명처럼 알았던 겨레 여성들의 평생 노동
31. 한복 / 바지, 저고리, 치마, 색깔은 주로 흰색
32. 색동저고리 / 자투리 옷감, 오방색으로 모아 돌 때 해 입혀
33. 댕기 / 정숙, 순결 상징하는 처녀들의 전유물
34. 족두리 / 궁중에서 사용하다 민간에까지 널리 퍼져
35. 갓 / 조선조 시작되면서 사용, 선비사회의 필수품
36. 상투 / 신분 고하 막론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녀야 하는 것
37. 짚신 / 쌀농사를 짓고 살아온 민족의 신발
38. 온돌 / 고구려 사람들이 발명한 난방장치
39. 초가 / 아직까지는 한국인의 고향
40. 한옥 / 사대부의 살림집, 여름에는 시원, 겨울에는 따뜻
41. 사랑방 / 한옥, 초가에 모두 있었던 주인의 응접실
42. 정자 / 지방색 보여주는 길손의 쉼터
43. 서낭당 / 여행길의 안녕과 복을 기원했던 신앙의 장소
44. 장승 / 마을 어귀, 언덕 위, 절 입구에 세워 놓은 토속신 얼굴
45. 나루터 / 팔도의 장사꾼, 떠돌이들이 모이는 곳, 주막은 필수
46. 대장간 / 장터 주변, 주막거리엔 꼭 있던 곳
47. 가마 / 가마꾼들이 메고 산도 넘고, 강도 건넜다.
48. 장 / 아직도 남아 있는 5일장, 온갖 풍물과 인심이 어울리던 곳
49. 주막 / 큰길이 갈라지는 곳엔 반드시 있어
50. 점 / 생활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미신
51. 부적 / 세 집에 한 집 꼴로 있다.
52. 풍수 / 명당이라면 누구나 좋아한다.
53. 무당 / 가무의 전통 보여주며 한풀이 대신 해주다
54. 도깨비 / 두려워하면서 친근하게 대한 다리 하나 달린 정령
55. 관상 / 선덕여왕 때부터 있어온 얼굴 보고 운명 판별하기
56. 침 / 허리가 삐끗하면 지금도 먼저 찾아
57. 세배 / 한국에만 있는 정월 초하룻날 풍습
58. 성묘 / 나의 뿌리, 조상의 음덕, 효의 실천
59. 윷 / 인도에서 비롯되어 고려시대에 널리 퍼져
60. 널뛰기 / 순종만 강요받았던 여인들의 감정 발산 수단
61. 그네 / 처음엔 남녀 구별 없고, 귀족사회의 놀이였다.
62. 씨름 / 동네방네 떠들썩하게 했던 남성들의 놀이
63. 태권도 / 화랑도의 필수과목,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있어
64. 줄다리기 / 친목이 목적인 마을 대항 집단 경기
65. 천자문 / 한문을 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과정
66. 삼국지 / 가장 인기있는 인물은 관운장, 다음이 제갈량
67. 족보 /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는 혈통 증명서
68. 탈춤 / 활달한 춤사위와 함께 재담이 맛깔스러운 서민 풍자극
69. 아리랑 / 삼천리 어디에 가나 들을 수 있던 토박이 노래
70. 풍물 / 모두 함께 마을을 돌며 풍년을 기원하다
71. 거문고 / 탈 줄 몰라도 서재에 갖다 놓는 것이 선비의 운치
72. 판소리 / 대본 만들어 노래와 연기를 즐겼던 민족성의 발로
73. 다듬이소리 / 운치만으로도 삼희성(三喜聲) 중 하나
74. 한약 / 다양하고 역사도 오래 된 쓴약
75. 한지 / 농가 삼보중 으뜸은 바로 이것
76. 활 / 명궁의 나라, 박달나무에 무소뿔이어야 했다.
77. 부채 / ‘대나무 몇 가닥에 새벽달 걸릴 적에’
78. 바둑 / 삼국시대에 수두룩했던 고수들, 화점은 조선시대에 생겨
79. 장기 / 유방과 항우의 싸움을 재미있게 구성해 놓은 놀이판
80. 연 / 나쁜 것은 띄워 보내고, 새로운 것은 맞이하려는 염원
81. 사군자 / 고려 때 도입돼 조선 선비의 이상형 상징
82. 소나무 / 정중하고 고결한 성품 상징, 모든 계층 사랑받아
83. 무궁화 / 맑고 깨끗한 기상, 민족성과 맞아 널리 사랑받는 꽃
84. 제사 / 조상 모시기의 신성한 의식
85. 함 / 혼례의 첫 순서, 신식 결혼에까지 남아 있어
86. 지게 / 자연적인 모양 살려 만든 다용도 운반도구
87. 황토 / 산하의 흙, 민초들의 고단한 삶 상징
88. 반딧불 / 개똥벌레가 보여주는 배움의 상징, 안정감과 여유
89. 용 / 가공의 동물이면서 역사, 설화, 전설에 무수하게 등장
90. 삼신할미 / 수태를 주관하는 신, 잘 모시고 빌어야 했다.
91. 범종 / 생명이 있다면 땅속에까지 전해지라 한 불가의 종소리
92. 소 / 농토가 있는 한 항상 같이 있었던 동물, 가족이었다.
93. 진돗개 / 풍산개, 삽살개, 똥개와 함께 토종이 분명
94. 호랑이 / 쑥, 마늘을 먹고, 담배도 피웠던 산영감, 산손님
95. 등잔불 / 연료는 주로 야생 피마자기름, 고려 때부터 사용
96. 병풍 / 격식을 차려야 하는 일에는 꼭 필요, 사대부가의 필수품
97. 숯 / 간장 담글 때, 금줄, 당집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98. 계 / 만일계가 생기더니 대동계, 자가용계, 떡계도 생겼다.
99. 품앗이 / 이웃끼리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았다.
100. 엽전 / 거푸집이 나뭇잎 모양, 그래서 엽전
참고한 주요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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