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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르지 못하는 병

보왕십매경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는 말은 마치 “죄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의인이 없듯이 건강한 사람도 없다는 말의 뜻이라 하겠다.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하기에 더욱 병 없이 건강하게 해 보려고 요즘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모두가 건강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건강에 이르지 못하는 그런 일에 애쓰고 시간, 정력을 소비하다가 실망만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오래동안 체험하고 난치병 환자들을 만나 어떻게 그들이 건강에 이르도록 해 왔는가 등을 실천해 온 자신있는 이야기를 담아 본 것이다. 이 책은 이전 때 나온 『순리적 치유와 치료효과』 『순리건강 원론』 『완전한 건강과 순리』등의 연속이지만 룻소가 말한..
보왕십매경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는 말은 마치 “죄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의인이 없듯이 건강한 사람도 없다는 말의 뜻이라 하겠다.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하기에 더욱 병 없이 건강하게 해 보려고 요즘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모두가 건강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건강에 이르지 못하는 그런 일에 애쓰고 시간, 정력을 소비하다가 실망만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오래동안 체험하고 난치병 환자들을 만나 어떻게 그들이 건강에 이르도록 해 왔는가 등을 실천해 온 자신있는 이야기를 담아 본 것이다.
이 책은 이전 때 나온 『순리적 치유와 치료효과』 『순리건강 원론』 『완전한 건강과 순리』등의 연속이지만 룻소가 말한대로 노동과 절제는 최고의 의사이며 칸트가 말한대로 자연과 가까이 하면 왔던 병도 사라진다는 기본된 생각과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사와 약으로 고치지 못한 병일지라도 올바르게 식사만 하면 고쳐진다는 식사를 중심으로 한 7가지의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모두 순리원문고에 실렸던 글들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읽어가는 차례가 따로 정해 놓은 것은 아니다.
제목을 보고 읽고싶은 것 부터 읽어가도 되지만 나는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그것이 건강하지 못하고 오히려 병이 되지 않게 해야겠다는 일념에서 이 책이 펴 졌다는 것만 알고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7가지 큰 주제로는
1) 식사
2) 자연
3) 마음
4) 잠
5) 단련
6) 노동
7) 절제
이다. 이런 것들이 즉, 건강하려는데 무슨 절제며 성격이며 노동과 잠이 무엇때문에 필요하느냐 하겠으나 이것을 무시하게 된다면 건강에 이르지 못하는 병이 되기에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읽혀 졌으면 한다.
저자 옥미조는 순리치유법 창안자이며 현재 거제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 관장으로 있다.
1963년 소꿉동무로 등단한 아동문학가, 전직 초등학교교장, 영화 유현목 감독의 낙도의 메아리주인공이기도 하다.
수 상 : 한국일보사 제정 제2회 한국교육자대상(대상) 수상(1983), 철탑산업훈장(1973), 아동문예사 제정 제4회 아동문예작가상(1981) 등
지은책 : 바람 흙 지렁이 개똥 그리고 똥물 등 30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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