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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편지 경매

흥미·관심·감동 주는 모든것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되지 않는 하잘것 없는 것인데도 내게는 감동을 주고 흥미를 주지만 다른 사람은 별로다. 인생은 누구든지 생각하며 관심 갖는 것이 개성적이고 다양하다. 이러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이 세상에 65억의 사람이 살고 있지만 얼굴 모습이 같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양하게 살기에 다각적 재미도 있는 것이다. 이건희는 3수끝에 평창이 동계올림픽에 결정되자 눈물을 흘렸다. 이건희는 매일 3편의 영화를 보는데 바쁜일로 3편의 영화를 보지 못했을 때는 다음날 곱으로 본다. 나는 매일 한 편씩의 글을 쓴다. 바쁜 일로 그 글을 못썼을 때는 다음날 두 편을 쓰고 며칠 글을 못썼다면 팔이 아프도록 써 왔다. 직지상과 세종..
흥미·관심·감동 주는 모든것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되지 않는 하잘것 없는 것인데도 내게는 감동을 주고 흥미를 주지만 다른 사람은 별로다.
인생은 누구든지 생각하며 관심 갖는 것이 개성적이고 다양하다.
이러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이 세상에 65억의 사람이 살고 있지만 얼굴 모습이 같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양하게 살기에 다각적 재미도 있는 것이다.
이건희는 3수끝에 평창이 동계올림픽에 결정되자 눈물을 흘렸다. 이건희는 매일 3편의 영화를 보는데 바쁜일로 3편의 영화를 보지 못했을 때는 다음날 곱으로 본다.
나는 매일 한 편씩의 글을 쓴다. 바쁜 일로 그 글을 못썼을 때는 다음날 두 편을 쓰고 며칠 글을 못썼다면 팔이 아프도록 써 왔다.
직지상과 세종대왕상은 우리 나라에서 제정한 세계적인 상이다. 12회나 시상했는데도 그런 상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은 홍보부족만이 아니다.
체육분야, 연예분야에는 쏠리는 것이지만 박물관 관람이라든지 같은 문화영역이라 해도 편파적이며 홀대하며 관심을 쏟지 않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만 할 수 없다. 이것이 토양이라면 토양이다.
스웨덴의 정치인은 지탄 받을 리 없다. 정치인이 되려면 적어도 스웨덴 정치인처럼 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이런것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이다.
모파상의 작품은 감동을 안겨준다.
작품을 어떤 각도에서 읽느냐에 따라 주는 감동 역시 다르다. 그것은 한 편의 그림, 한 편의 시에도 마찬가지다.
티벳인은 티벳을 사랑하며 뮌헨 사람은 뮌헨을 필라델피아 사람은 필라델피아를 사랑한다. 호주의 사람은 호주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를 모르나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라엘의 노벨문학상 작가를 존경하며 존경한다.
인물 죽이기는 농민 죽이는 정책처럼 죽이려 하는 풍조는 그곳에 인물이 나지 않는 법이다.
이것이 공의는 아니다.
궁극 이전의 문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마치 병이 오는 원인제거는 하지 않는 채 병을 고치려는 것과 같다.
학교폭력을 해소시키려 학교경찰을 증가시키는 일보다 학교급식 개선이 궁극 이전의 문제인 것이다.
제재를 가하기 보다는 궁극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책에서는 이런 내 생각이 얼마만큼 반영되어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독자에게 맏기기로 하고 나의 일괄된 주장이 무엇인가를 조금이라도 살펴 준다면 나로서는 고맙고 그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고 싶을 뿐이다.
옥미조는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 이듬해에 귀국하여 거제에서 가난하게 편조모 슬하에서 자랐다.

교과서 한 권 없이 중학교를 다녔고, 가정교사 하면서 부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원으로 근무하면서 동화, 동시를 썼고 독학으로 의학 신학 등을 공부했고, 또 간경화로 생사의 기로에서 회생된 후 순리치유법을 개발했다.

아동문학가, 모범장서가로 정년을 9년 앞당겨 퇴임하고는 거제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 순리출판사를 세워 순리원 문고를 25년 째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리고 순리치유학연구소를 운영, 순리치유법이 전세계 확산과 세계의 평화와 행복에의 기여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여권의 책을 써 내었고 2천 여회 전국 여러 곳에서 특강했다.

교육가로서, 아동문학가로서, 출판인으로서, 박물관장으로 지내는 동안 교육, 아동문학, 기독교 자료를 많이 수집하였고, 수많은 상도 받았고 신문, 잡지, TV 등에 수없이 보도되기도 했는데 특히 저축추진중앙회공모 <새마을 저축수기>최우수 당선작인 <진뱀이 섬의 신화>로 유현목 감독 작품의 영화 <낙도의 메아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받은 상으로는 철탑산업훈장(73), 국민훈장 석류장(83), 국민훈장 목련장(98), 모범장서가상(80), 한국교육자대상(83), 아동문예작가상(81), 효당문학상(9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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