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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상 만드는 놈은 벼락 맞아 죽어라

내 소원은 무엇인가 김구의 소원은 조국통일이었다. 링컨의 소원은 선한 일 하다가 죽는 것이었다. 헬런켈러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싶어했다. 인간은 누구든지 소망을 머금고 살지만 그 소망이 소망으로 끝나버리고 쉽게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는, <생각하는 갈대>의 인간일 뿐인가. 장기려는 자신의 동상을 만드려는 사람에게 “내 동상 만드는 그 놈은 벼락 맞아 죽어라” 고 했다. 동상 만들 사진을 촬영하러 왔던 사진사는 기겁하고 가버렸다. 공병우는 아내 이용희에게 환갑잔치를 하지 말라 일렀다. 그러나 공병우의 아내는 공병우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누가 이 일을 하라고 했소” 공병우는 아내에게 분노했다. 나라부채가 국민 1인당 800만원 꼴이 되는데도 부산과 인천은 부채가 많은데도 망상 형태의..
내 소원은 무엇인가

김구의 소원은 조국통일이었다.
링컨의 소원은 선한 일 하다가 죽는 것이었다.
헬런켈러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싶어했다.
인간은 누구든지 소망을 머금고 살지만 그 소망이 소망으로 끝나버리고 쉽게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는, <생각하는 갈대>의 인간일 뿐인가.
장기려는 자신의 동상을 만드려는 사람에게
“내 동상 만드는 그 놈은 벼락 맞아 죽어라”
고 했다. 동상 만들 사진을 촬영하러 왔던 사진사는 기겁하고 가버렸다.
공병우는 아내 이용희에게 환갑잔치를 하지 말라 일렀다. 그러나 공병우의 아내는 공병우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누가 이 일을 하라고 했소”
공병우는 아내에게 분노했다.
나라부채가 국민 1인당 800만원 꼴이 되는데도 부산과 인천은 부채가 많은데도 망상 형태의 복지 포퓰리즘에 빠져있다.
영화 <세 얼간이>를 봐야하고 ‘기독교당은 과연 있어야 할 당인가’도 먼저 생각을 더해 봐야 할 것이다.
함석헌은 ‘생각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
조광조, 김옥균의 시무책이 고려 광종 때 최승로의 시무책처럼 지켜지고 받아들여졌다면 조국이 달라졌듯이 이번 책에는 내 소망과 같은 소망만 써 보았다.
내 소망은 우리 나라에 슬로우시티가 2~300개 마을 정도가 되었으면 한다.
자연대체의학을 전공한 여의사 말리 모건 같이 체험하고, 강신영이 체험했던 거기에서 빛을 찾아 실천해 보아야 한다.
영화 <세얼간이>처럼, 영국사람이 <소동>을 피하려는 것처럼 할 수 있는 일, 할 수 있을 때 행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절제>의 미덕이 미덕이 되게 해야한다.
연어가 돌아오게 해야한다.
생각이 바뀌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다시금 반추해 가는 내가 되지 않는다면 호주의 오스틀로이드족이 최후로 가는 그날이 되어 질것이 아니겠는가.
옥미조는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 이듬해에 귀국하여 거제에서 가난하게 편조모 슬하에서 자랐다.

교과서 한 권 없이 중학교를 다녔고, 가정교사 하면서 부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원으로 근무하면서 동화, 동시를 썼고 독학으로 의학 신학 등을 공부했고, 또 간경화로 생사의 기로에서 회생된 후 순리치유법을 개발했다.

아동문학가, 모범장서가로 정년을 9년 앞당겨 퇴임하고는 거제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 순리출판사를 세워 순리원 문고를 25년 째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리고 순리치유학연구소를 운영, 순리치유법이 전세계 확산과 세계의 평화와 행복에의 기여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여권의 책을 써 내었고 2천 여회 전국 여러 곳에서 특강했다.

교육가로서, 아동문학가로서, 출판인으로서, 박물관장으로 지내는 동안 교육, 아동문학, 기독교 자료를 많이 수집하였고, 수많은 상도 받았고 신문, 잡지, TV 등에 수없이 보도되기도 했는데 특히 저축추진중앙회공모 <새마을 저축수기>최우수 당선작인 <진뱀이 섬의 신화>로 유현목 감독 작품의 영화 <낙도의 메아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받은 상으로는 철탑산업훈장(73), 국민훈장 석류장(83), 국민훈장 목련장(98), 모범장서가상(80), 한국교육자대상(83), 아동문예작가상(81), 효당문학상(9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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